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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겸 모델 변정수가 남편에게 편지를 남겼다.
이어 "연예인 변정수랑 사느라 그 주름살이 다 나 때문에 생긴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이번에 들더라고. 그래도 이제껏 참고 살아온거 앞으로도 50년은 더 참고 살아줘요"라고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나 없는 집에서 편하긴 하겠다. 나 내일 볼펜이랑 노트좀 보내주라. 이렇게 편지할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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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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