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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컴백을 앞둔 싱어송라이터 비비(BIBI)가 파격 티저를 연달아 공개하고 기대감을 높였다.
비비는 이번에 '배드 새드 앤드 매드'과 '인생은 나쁜X'로 더블 타이틀곡 활동에 나선다. 2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순위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비비가 안무팀과 완곡 형태로 본격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인 만큼, 팬들의 큰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더블 타이틀곡 '인생은 나쁜X'의 퍼포먼스는 유명 안무가 아이키가 맡아 협업하게 됐다.
비비가 앨범 단위의 신보를 공개하는 건 2019년 발매한 EP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이후 약 2년여 만이다. 그간 가요계와 예능 프로그램, 영화, 패션 등 여러 분야의 러브콜을 받아온 비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의 독특한 세계관을 음악, 글, 영상 다방면에 걸쳐 선보일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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