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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은가은과 김의영이 서로의 코 성형 사실을 폭로해 웃음을 샀다.
청팀 선수들은 은가은을 위해 "코 성형한 것 아니다. 자연이다"라면서 감쌌지만 김의영은 은가은의 코를 보더니 "(성형)했다"고 확신했다. 이를 지켜보던 홍현희 역시 은가은을 향해 적나라하게 돼지코를 한 모습을 보이며 "이게 자연이지"라고 했고, 은가은은 머뭇거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2라운드에서도 은가은은 마리아에게 눌려 바닥에 뒹굴었다. 이에 이에 청팀 선수들은 "코 괜찮아?"라고 걱정했고 은가은은 떨어진 실리콘을 주워 코에 끼우는 시늉을 하며 웃음을 줬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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