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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보는날이 장날-랜선장터'가 장윤정, 안정환, 홍현희, 김동현을 MC로 전격 발탁, 파일럿에서 새 정규시즌으로 돌아온다.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보는날이 장날-랜선장터'(이하 '랜선장터')는 우수한 농·수산물을 소개하고 라이브커머스로 소비자와 연결해 판매를 도와주는 '착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진과 지역 주민들의 빛나는 케미스트리로 예능적 재미까지 선사했던 '랜선장터'가 오는 6월 중 정규 편성을 확정 짓고 시즌1 첫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장윤정과 안정환, 홍현희, 김동현이 MC로 합류한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랜선장터'의 손자연 PD는 "조금이라도 농민들께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좋은 취지를 알아주시고 사랑을 보내주셔서 뿌듯하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또한 "시즌1에서는 더욱 알찬 내용과 신선한 웃음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새롭게 시작하는 '랜선장터' 시즌1은 두 지역 간 자존심을 건 대표 특산물 판매 대결로 진행, 농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다 함께 지켜보며 각 팀의 승패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안방극장에 흥미진진함까지 선사한다. 새로운 쇼핑 트렌드로 떠오른 라이브커머스와 농촌의 색다른 만남으로 한층 풍성한 재미를 안길 '랜선장터'의 첫 방송이 기다려지고 있다.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까지 함께 선사하는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는 오는 6월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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