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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장제원 국회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이 신곡을 발표한다. 그러나 방송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는 없다.
A씨는 "노엘이 '내가 누군지 아냐', '계좌 불러라', '돈 줄게'라고 말했으며, 침을 뱉거나 양손에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노엘은 미성년자 신분에도 흡연과 음주를 하고 성매매까지 시도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야기했다. 또 음주운전을 하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해 집행유예 처분을 받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시민폭행 혐의까지 더해지며 대중이 비난이 쇄도했다.
'라이드 올 다이'은 인트로의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와 경쾌하고 확 트인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소중했던 그때를 그리워하는 곡이다. '양아치'는 미니멀한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그동안 돌고 돌아 걸어왔지만 결국엔 집이 되어주지 못한 씁쓸함과 미안함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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