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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대화의 희열'이 시즌3로 돌아온다.
2년 만에 돌아오는 '대화의 희열' 시즌3는 기존 색깔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변화도 시도했다. MC는 시즌1,2에 이어 지성과 감성을 모두 갖춘 MC 유희열이 맡고, 호기심으로 무장한 소설가 김중혁, 기자 신지혜가 시즌2에서 맞춘 환상의 호흡을 보탠다. 여기에 영화 유튜버로 유명한 이승국(천재 이승국)이 새롭게 합류, 트렌디하고 신선한 감각으로 대화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대화의 희열' 시즌3에 어떤 명사들이 출연할지도 기대 포인트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고 만나고 싶은 게스트들을 모시기 위해 섭외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시즌1,2의 명성을 이을 게스트 라인업이 시즌3 출격을 앞두고 있다고. 다시 한번 목말랐던 대화의 장을 열 토크쇼 '대화의 희열'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지, 첫 방송이 더욱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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