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공식]K호러 '괴담' 김도윤·서지수·셔누·아린·이열음·주학년 출연…4월말 크랭크업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21-05-03 08:27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현실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리얼한 공포를 선사할 '괴담'(가제, 홍원기 감독, 쟈니브로스㈜·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작)이4월 말 크랭크업했다.

'괴담'은 인위적이거나 과장된 공포가 아닌 아파트,터널,방탈출 카페,학교, 치과, 회사와 같이 우리에게 익숙한 공간과 층간 소음, 중고가구,마네킹, SNS처럼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중심으로 생생한 일상 공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10개의 에피소드를 숏폼(short-form, 짧은 동영상) 형식으로 제작해 다양한 공포를 담아내며 숨 쉴 틈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여기에 김도윤, 봉재현, 서지수, 설아, 셔누, 아린, 알렉사, 엑시, 오륭, 이민혁, 이수민,이열음, 이영진,이호원, 정원창, 주학년 등 다채로운 배우들이 출연해 신선하고 에너지 넘치는 호흡을 예고한다.이미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약 중인 연기 베테랑부터 무대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대중들을 사로잡아 온 아티스트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배우들이 의기투합하여 이목을 집중 시킨다.

'괴담'(가제)은 국내뿐만 아니라 홍콩, 베트남, 대만, 일본의 공포 마니아들을 열광시켰던 '도시괴담'을 연출한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BTS, EXO 등 세계적으로 K-POP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홍원기 감독은 '괴담'에서도 특유의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도시괴담'을 제작한 쟈니브로스㈜와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이 공동으로 제작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탄탄한 완성도를 예고하며 작품에 대한 신뢰감을 더한다.

후반작업을 거쳐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