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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박지훈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비밀스러운 사연을 지닌 새내기 대학생으로 변신한다.
박지훈은 극 중 명일대 경영학과 1학년 여준 역을 맡는다. 잘생긴 외모에 부유한 집안, 뛰어난 사교성까지 모든 걸 갖춘 듯한 그는 남모를 상처를 품은 인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과 선배 김소빈(강민아 분), 남수현(배인혁 분)과 묘한 인연으로 얽히고설키며 변화와 성장을 겪는다고 해 이들이 함께 만들어갈 캠퍼스 스토리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3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내기 대학생 여준으로 완벽 변신한 박지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신입생다운 싱그럽고 풋풋한 분위기로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것은 물론,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과 씩씩한 미소로 여준과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박지훈의 열연은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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