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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윤여정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50년 만의 스크린 개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화녀'(71, 김기영 감독, 우진필름 제작)가 오는 5일부터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특별 편성돼 개봉한다.김기영관에서 관람시 헌정스티커를 배포하고, 개봉 2주차에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극장가 윤여정 신드롬을 이어갈 예정이다.
여기에 오는 8일부터는 윤여정의 '화녀'속 독보적 모습이 담긴 파노라마 카드를 증정한다. 20대 배우 윤여정의 강렬하고 독보적인 스틸들로 가득한 이번 파노라마 카드는 감각적인 이미지로 소장가치를 높인다.
1971년 개봉 이후, 50년 만의 극장 개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화녀'는 윤여정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할 수 있는 기획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1일 개봉 이후, 극장으로 관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시대를 앞서간 김기영 감독의 강렬한 연출력과 윤여정의 눈부신 연기, 파격적인 스토리에 대한 충격과 극찬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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