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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한영이 '홈쇼핑계의 여왕'에 등극했다.
한 방송관계자는 "대중들에게 이미 친근한 얼굴이며 성실하게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 오면서 큰 사건.사고가 없었다는 게 '연예인 한영'의 가장 큰 장점이다. 여기에 전세대를 아우르는 편안함 또한 홈쇼핑에서는 통할 수 있는 점으로 꼽힌다. 제품을 설명하는 사람 자체가 주는 신뢰감이 가장 큰 영역에서 발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홈쇼핑계를 접수한 한영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우선 SBS FiL 라이프타임채널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서 MC로서 '폭풍 리액션'을 보이며 차세대 여성 MC로서의 자질을 입증했다. 또 하반기 드라마와 영화 출연을 검토,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어 "다양한 방송 활동과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아직 한영이라는 사람의 매력을 다 보여주지 못한 것 같다. 때문에 매번 다른 프로그램을 만날 때 마다 더욱 재미있고 신나게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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