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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가 문어 태몽을 공개한다.
해녀삼춘과 전화 통화를 하며 추억에 잠긴 한지혜는 직접 돌문어를 잡았던 에피소드를 떠올렸다고 한다. 해녀 체험 당시 한지혜는 첫 도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바다에서 놀라운 적응력을 발휘하더니, 급기야 직접 돌문어까지 잡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한지혜는 "(해녀 체험을 할 때) 내가 문어를 잡았다. 그래서인지 남편이 방갑이 태몽으로 문어 꿈을 꿨다. 꿈속에서 나와 남편이 바닷가 큰 바위 위에 서 있었는데 갑자기 바위가 움직였다고 한다. 알고 보니 그 바위가 아주 큰 문어 머리였다고 하더라"라고 방갑이의 문어 태몽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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