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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꺅! 예쁘도다"
검은색 미니드레스를 입은 송혜교는 흑백 사진에도 숨길수 없는 미모를 발산하며 반려견을 품에 안고 미소짓고 있다.
이에 절친 박솔미는 "꺅~~~~~~~ 어여쁘도다~~~교와 루"라고 화답했고, 송윤아는 "루비 엄마 따라 외출했구나"라고 다정한 멘트를 더했다.
네티즌들은 "송혜교의 반려견이 부럽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이라며 그녀의 품에 쏙 안겨 화보 촬영도 함께 하는 모습에 웃음나는 댓글을 달고 있다.
송혜교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을 확정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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