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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특전사와 SSU의 4대1 대결 승부가 가려진다.
그런가 하면 도전자들의 치열한 몸싸움 현장에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승부 예측에 나선다. 그는 상대를 제압하는 포지션까지 직접 취해가며 넘치는 자신감을 표출한다고. 이에 김희철은 자신만만한 기세에 비해 매번 예상이 빗나갔다며 정곡을 찌르는 발언으로 도발을 시도,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그러나 김동현은 아랑곳하지 않고 내동댕이 당할 직전의 도전자를 언급하며 흥미를 끌어올린다. 이도 잠시, 서서히 가열되는 분위기에 그 역시 긴장감이 묻어나는 표정을 거두지 못한다고 해 과연 김동현의 승부 예측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지, 특전사 전원과 맞붙게 된 SSU 황충원은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 것인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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