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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보이그룹 VAV 에이스가 10일 오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에이스는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데뷔 이후 팬들이 있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라며 "저보다 저를 더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뱀즈들 덕분에 활동 내내 행복했다. 군생활 동안 많이 성장해서 돌아오겠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린다"고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VAV는 지난 8일 에이스의 입대 전 마지막 이벤트로 온라인 팬미팅인 'VAV 온라인 팬미팅 [올웨이즈 투게더]'을 개최했다. 이날 팬미팅에서 VAV는 멤버들이 에이스에게 애틋한 메시지를 전한 것은 물론 신곡 '올웨이즈'를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에이스의 솔로곡 '굿바이'에서는 피아노 연주와 후렴구의 사운드가 대조되는 포인트와 함께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느낄 수 있으며, '드라이 플라워'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첫눈에 반한 이성에게 숨김없이 마음을 표현하는 가사가 매력적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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