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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만삭'인 배우 한지혜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지혜는 "앉았다 일어설 때마다 허리가 너무 아파서 오전에 고관절 풀어주는 스트레칭 위주로 운동하고 임당식단 챙겨 먹고 나니, 날도 따뜻해서 북쪽 까페 잠시 다녀와 봤어요"며 일상을 전했다. 그는 "내일부터 비 소식이 있던데 계속 미세먼지 없는 날이 이어지면 좋겠어요"라며 "스트레칭도 꼼꼼히 해야겠어요. 골반이 점점 너무 아파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성유리는 "방갑이 엄마 힘내♥"라며 응원했고, 한지혜는 "언니 응원에 힘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큰 축하를 받았다.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인 한지혜는 최근 남편의 서울 발령으로 서울에서 출산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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