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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배동성 딸이자 유튜버 배수진이 네티즌의 댓글에 불쾌한 심경을 전했다.
이에 배수진은 "제가 제 아빠한테 잘하는지 못하는지 잘 아세요? 제가 알아서 할게, 제발 티브이 하나만 보고 저희 가족에 대해 말하지 마세요. 그래도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하며 "오지랖이 너무 싫다"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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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배수진 역시 지난 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더이상 참지 않겠다. 영상 끝까지 봐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2016년 아버지 배동성과 EBS '리얼극장 행복'에 출연해 오해와 악플을 받은 것을 해명했다.
특히 배동성이 한 달에 3500만 원씩 지원을 해줬다는 데 대해선 "아버지에게 물으니 방송이라 오버스럽게 한 것이라고 하셨다"라고 바로잡았다.
한편, 배수진은 뮤지컬배우 임현준과 결혼 2년 만인 지난해 5월 이혼해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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