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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임성민이 남편과 결혼한 후 8kg가 찐 사연을 고백했다.
이를 들은 김혜선은 "제가 알기론 시어머니가 감자칩 창업주의 외동딸이라더라"라며 감자칩도 살이 찐 이유 중 하나로 추측했고 임성민은 "감자칩이 정말 살로 많이 간다. 남편은 지금도 매일 먹는다. 안 먹어야 하는데 옆에서 보면서 나도 하나 먹게 된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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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임성민은 1994년 KBS 20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원조 아나테이너로 활약했다. 2011년 마이클 엉거와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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