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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겸 사업가 허경환이 의미심장한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의미심장한 멘트에 팬들은 "힘내세요"라는 응원글을 댓글로 달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허경환이 최근 3년간의 상표권 분쟁에서 패소한 것에 대한 아픈 마음을 전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앞서 최근 특허심판원은 지난 2월과 3월 허닭이 아임닭을 상대로 낸 4건의 무효심판 사건에서 아임닭측 전부 승소 심결했다. 허경환이 운영하는 '허닭'과 닭가슴살 판매업체 '아임닭' 사이 상표권 분쟁이 3년만에 아임닭측의 완승으로 마무리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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