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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의 진, 슈가가 새 디지털 싱글 '버터'의 개별 티저 포토를 각각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부터 '버터'의 멤버별 티저 포토를 선보이고 있다. RM과 정국을 시작으로 진과 슈가를 더해 총 4장의 티저 포토가 공개된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오는 14일과 17일에도 티저 포토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버터'는 오는 21일 전 세계 동시에 공개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3일(현지시간) 개최되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버터'의 첫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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