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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워너원 출신 배우 옹성우가 '커피 한잔 할까요?'를 통해 돌아온다.
13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옹성우가 카카오TV 새 드라마 '커피 한잔 할까요?'(김준형 극본, 노정욱 연출)의 주인공이 된다"고 밝혔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허영만 화백의 데뷔 40주년 기념작인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
옹성우는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탄생했던 워너원의 멤버로 국내외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했고,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인생 첫 연기 도전에 나서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에는 '경우의 수'의 주인공으로도 활약하며 배우로서 기반을 확실하게 다진 바. 차기작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감도 높아졌다.
옹성우가 출연하는 '커피 한잔 할까요?'는 6월부터 촬영에 돌입하며 카카오TV를 통해 하반기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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