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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신현준이 13일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아들을 두고 있던 신현준은 이로써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13일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라이프스타일 채널 SBS FiL의 '빵카로드' 제작진은 "MC 신현준의 아내가 오늘 건강한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며 "신현준이 MC를 맡고 있는 '빵카로드' 제작진들 역시 축제 분위기"라고 전했다.
세 아이 아빠가 되는 경사를 맞이한 신현준은 "새로 태어난 아이가 '빵카로드'에도 더 좋은 기운을 불러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빵생빵사 빵지순례' 예능 프로그램 '빵카로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라이프스타일 채널 SBS FiL에서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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