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신고은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온화한 분위기가 똑 닮은 신고은과 윤종화는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신고은과 윤종화는 2019년 MBC 일일드라마 '나쁜 사랑'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작품이 끝난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1년 교제 끝에 오는 5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1979년생인 윤종화는 2005년 드라마 '사랑찬가'로 데뷔했으며, 윤현진 SBS 아나운서의 동생으로도 알려졌다. 2015년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촬영 중 돌연 척수암 진단을 받았으나 완치 1년 만에 복귀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