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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에서 가장 큰 임팩트를 남긴 가수 중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이무진의 이름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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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가 높아졌다는 건 이제 좀 실감합니다! 스케줄을 소화하며 만나게 되는 여러 분의 가수 분들 중에는 제가 정말 판타지 속 인물로 생각하고 있던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그런 뮤지션 분들을 뵐 때마다 실감이 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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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모든 부담을 딛고 이무진은 제63호 가수가 아닌, 가수 이무진으로 돌아왔다. 그는 14일 오후 6시 '산책' 이후 3년만에 발표하는 신곡 '신호등'을 공개한다. '신호등'은 사회초년생의 혼란스러움을 초보운전자에 비유해 만든 곡이다. 미디 드럼, 미디 베이스와 리얼 기타, 리얼 브라스의 조화로 세련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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