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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45세 애둘맘'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경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엄청 더울거라는데... 실내에선 또 약간 쌀쌀하고. 뭐입을까... 고민되는 아침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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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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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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