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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대한민국 대표 미녀 배우 김희선이 '강림한다'.
무엇보다 오늘 방송에서 김희선은 어느 순간부터 하나의 코너처럼 자리매김 한 '백반기행 릴레이'에 직접 나서 눈길을 끌었다. 본인을 소환한 배우 손현주의 뒤를 이어 직접 섭외에 나선 것. 연예계 대표 마당발 김희선의 움직임(?)에, 연기력과 미모를 겸비한 배우 송혜교, 고현정, 송윤아 등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이 모두 총출동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 와중에 영롱한 자태를 뽐내는 소갈빗살도 뒷전으로 만들 정도로, 깜짝 놀랄 만한 인물과 연락이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의 러브콜을 받은 이의 정체가 누구인지, 식객 허영만과 화려한 만남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는 배우 김희선이 연기력의 비밀도 공개한다. 김희선은 "자녀가 10명이면 김혜자 선생님처럼 되겠어요"라며 자녀 수와 함께 늘어나는(?) 연기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결혼 후 공백 기간만 무려 6년, 긴 공백기 끝에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배우 김희선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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