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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바퀴 달린 집2' 전혜진이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며 삼형제와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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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맞이로 분주한 아침. 성동일이 쌀알을 붓고, 쌀을 씻은 임시완이 밥통에 넣고 쿨하게 뒤 돌아선 것. 범인은 임시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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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이 커피와 과일을 준비 중인 그때 전혜진이 등장, 임시완은 첫 손님에 버선발로 마중 나섰다.
전혜진은 집을 둘러본 뒤 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때 김희원은 "왜 이렇게 한 겨울이냐"는 전혜진의 질문에 "선균이한테 산거다"고 해 전혜진을 당황하게 했다.
김희원은 "선균이가 입고 왔길래 '나도 그거' 했더니, '형은 협찬 안 될걸?'이라더라. 코디한테 입금하고 받은거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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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김희원은 "요리 잘 하느냐"고 물었고, 전혜진은 "생존요리다. 코로나19 때문에 확 늘었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애들도 같은 거 절대 안 먹는다. 투정을 하면 '일어나. 먹지마'라고 한다"고 해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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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은 김희원을 위해 파인애플 주스, 오렌즈 주스 등을 넣어 무알콜 칵테일을 만들었고, 김희원은 "파인애플 쿨피스 맛있다. 근데 맛있다"며 웃었다.
또한 임시완은 전혜진을 위해 특별한 칵테일을 만들었고, 전혜진은 "아껴 먹어야지"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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