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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현숙이 팬의 장어 선물에 행복한 먹방을 선보였다.
김현숙은 "어제 창원에 계신 팬 부부께서 직접 갖다주신 선물"이라며 "장어와 미더덕 문어까지 큰 박스에 직접 배달해주고 가셨다"고 적었다.
그는 "당일치기로 서울 갔다 왔는데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 너무 감사하다"면서 "가족들과 엄청나게 잘 먹었다. 열심히 살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성격 차이로 이혼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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