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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카카오TV CSO 강호동이 기업들과 '현피' 대결을 펼칠 '머선129'에 가수 딘딘과 전소미가 깜짝 등장을 예고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머선129' 첫 공개에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나도 승부사로 성장 했잖아"라는 멘트와 함께 원조 승부사로서 승리의 대결을 다짐한 강호동은 본격적으로 '현피' 도전을 한 기업들을 방문해 대결을 할 것을 예고했다. 강호동과의 첫 만남부터 승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밀한 수 싸움을 펼치는 기업CEO들의 모습뿐 아니라 치어리딩부터 먹방 대결, 딱지치기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기상천외한 대결 종목들이 공개 돼, 도대체 강호동이 어떤 '현피' 신청을 받아 이런 대결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강호동이 진짜 '현피' 대결을 펼칠 기업 이름들이 공개돼 본편 대결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편의점 CU, 빙그레, 서울우유 등 이름만 들어도 친숙하고 대결 내용과 경품 혜택이 궁금해지는 기업들이 줄줄이 나열된 것.
뿐만 아니라, 기업과의 대결에서 이겨 구독자들을 위한 혜택을 얻고자 하는 승부사 강호동과, 강호동과의 대결에서 이겨 15초 광고, 30초 PPL 등 카카오TV에서 제공 할 기업 광고의 혜택을 얻어내고자 하는 기업CEO들이 성패를 앞에 두고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대결을 하는 과정에서 '날 것'의 반응들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돼 벌써부터 큰 웃음을 유발했다. '머선129' 시청자들은 카카오TV를 통해 콘텐츠를 시청하기만 해도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돼 당첨이 되면 카카오톡을 통해 선물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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