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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N 월화극
특히 공개된 스틸 속 한예리는 무언가에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웃음기 없이 굳은 그의 표정에서 상황의 심각함이 느껴진다. 이와 함께 한예리의 눈망울에서 또르르 흘러내리는 눈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한예리의 눈빛과 표정에 담긴 절실함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바, 그의 역할과 활약에 관심이 고조된다.
한예리는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를 함께했던 권영일 감독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겨 '멸망'의 특별 출연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후 본 촬영에서 한예리는 권영일 감독과 장면에 대해 논의를 거듭한 뒤, 촬영에 들어가자 캐릭터의 감정에 완벽히 몰입해 금새 눈물을 흘리는 열연을 펼쳐 현장 스태프의 엄지를 치켜세우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멸망' 지원 사격에 나선 한예리의 활약에 기대가 증폭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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