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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트롯 사상 최초 테라스 디너쇼인 '도란도란 디너쇼'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임영웅은 '진(眞)의 면모'가 빛나는 특급 팬 서비스를 실시, 시선을 집중시켰다. 임영웅은 직접 티켓을 전달하기 위해 찾아간 팬 앞에서 시종일관 꿀 떨어지는 눈빛을 장착한 채, 즉석에서 노래 한 소절을 불러주며 감격의 순간을 만든 것. 톱6와 팬들의 감동 가득, 벅차오르는 첫 만남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후 본격적인 '테라스 디너쇼'에 나선 톱6는 '미스터트롯' 콘서트 연기로 톱6를 오매불망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특급 무대를 선보였다. 환상적인 뷰 속에서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와 뜨거운 열기를 접한 톱6는 입을 모아 "이제야 실감이 나", "살아있는 기분이야"를 외치며 그동안 응축됐던 흥을 폭발시키는 레전드 무대를 완성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디너쇼 현장에는 '레전드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와 톱6가 함께 만드는, 전복 냉채부터 타이거 칠리 새우까지 '비주얼 끝판왕' 요리들이 디너쇼를 장식, 풍성한 입호강을 선사했다. 티켓 전달부터 특급 요리, 따뜻함이 넘치는 무대와 이야기들로 가득한, 오직 톱6만의 환상적인 디너쇼 현장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 측은 "톱6를 향한 전 국민적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 팬 사랑 보답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라며 "감동과 즐거움, 흥이 가득한 역대급 무대들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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