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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 저녁 tvN '곽씨네 LP바'가 첫 손님 하정우와 함께 오픈한다.
또한 '곽씨네 LP바'의 모습을 처음 본 하정우는 "요즘 시대랑 너무 잘 맞는 것 같다"며 "클래식하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지 않을까"라고 전해 첫 방송에 기대감을 돋운다. 이어 "LP를 듣는 것 자체가 바쁘게 살아가던 중에 살아있음을 느끼게 한다"고 전하며 직접 LP까지 재생하는 등 음악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
특히 하정우는 최근 갖게 된 취미부터 그간 방송에서 밝히지 않았던 진솔한 이야기로 LP바 오픈 첫 날을 빛낼 예정이다. 어떤 질문에도 솔직하고 재치넘치는 답변으로 소탈한 매력은 물론, 삶에 대한 그만의 철학까지 깊이 있는 대배우로서의 면모까지 아낌없이 선보일 전망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노래와 사람에 취하는 tvN '곽씨네 LP바'는 오늘 저녁 7시 30분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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