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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국내 745만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써니'(오오네 히토시 감독)의 일본판 리메이크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써니'가 오는 5월 26일(수) 씨네Q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
'써니'에서 일본의 국민 여배우 시노하라 료코와 대세 신예 히로세 스즈가 주인공 나미 역을 맡았고, 나미의 첫사랑 오빠 역으로는 지금은 고인이 된 미우라 하루마의 모습까지 담아내 팬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써니'의 가장 큰 관람 포인트 중 하나인 음악은 아무로 나미에를 프로듀싱하며 90년대 음악 씬을 석권한 유명 프로듀서 코무로 테츠야가 24곡을 오리지널로 제작해 화제를 모았으며, '너의 이름은.' 카와무라 겐키가 제작을 맡고, '바쿠만' 오오네 히토시가 연출을 담당해 최정상 제작진들의 조합으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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