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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감성 보컬그룹 노을의 리더 이상곤과 배우 연송하가 결혼한다.
앞서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및 감염 예방을 지키기 위해 결혼식을 잠정 연기한 바 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간소하게 식을 올리는 것을 결정했다. 당사자들의 뜻에 따라 양가 가족과 친지, 노을 멤버 등 가까운 지인들만 모아 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상곤은 1980년생으로 2002년 4인조 감성 보컬그룹 노을의 리더로 데뷔, '붙잡고도', '전부 너였다', '청혼', '그리워 그리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최근 이상곤은 '리코드 프로젝트'의 6번째 앨범 '오늘도 그대만'을 발표하고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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