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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와이스의 새 앨범 '테이스트 오브 러브' 콘셉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의 새 미니 앨범 '테이스트 오브 러브' 단체 티저 이미지 3장을 게재하고 K팝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트와이스는 고유 수식어 '예쁜 애 옆 예쁜 애'를 입증하듯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홉 멤버들은 이번 신보를 통해 설레는 마음부터 상대방에 푹 빠져버린 감정까지 사랑에 빠져드는 순간을 표현해 팬심을 녹일 예정이다.
특히 2018년 7월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와 2020년 6월 '모어 앤드 모어'로 2연속 '스테디셀러 서머송'을 탄생시킨 이들이 어떤 노래로 2021년 여름을 장식할지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트와이스는 6월 9일 오후 6시 타이틀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11일 오후 1시(미국 동부 시간 0시) 새 음반을 정식 발매한다. 이에 앞서 컴백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을 선보이고 새 앨범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한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 이후 약 8개월 만의 작품인 새 미니 앨범 '테이스트 오브 러브'는 지난 10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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