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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출산을 앞두고 있는 한지혜가 검사 남편의 서울 발령으로 제주 생활을 정리한다.
한지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남지 않은 제주 생활. 방갑이도 만나고 신랑과 오롯이 시간도 많이 보내고 참 좋았던 제주. 매번 이삿짐을 싸고 풀고 이사할 때마다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새로운 곳에 적응하는 일이 번거롭고 힘들지만 오붓하게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살아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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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결혼,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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