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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배우 이상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상이는 자연광 아래에서 여유로운 한낮의 무드를 연출하며 '현실 남친 삼고 삼고 싶은 배우'라는 별명답게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MSG워너비 데뷔 여부에 관해서는 "얼굴 공개까지 했으니 더 이상 여한은 없어요. 더 하면 좋겠지만 떨어져도 아쉽지 않을 만큼은 최선을 다했거든요" 라고 답했다.
화제를 모은 블라인드 오디션 영상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에 대해서는 "'이런 썸남이면 만나자마자 1남 2녀까지 계획하겠다'고 어떤 분이 되게 미래지향적인 댓글을 달아주셨던 게 기억에 남는다"며 웃었다.
이상이는 현재 KBS2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80년대 청년을 연기하며 이도현, 고민시와 삼각로맨스를 연기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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