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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가 故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희화화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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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된 영상은 지난 4월 28일 올라온 영상으로 주어진 미션을 실패한 박주호가 제작진으로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쓰고 싶은 말을 입에 펜을 물고 종이에 쓰라는 요구를 받자 "성공했잖아!"라며 책상을 내리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장면에서 제작진은 '책상을 탁 하고 쳤더니 억 하고 죽었다'라는 대사로 유명한 영화 '1987' 속 故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기자회견 장면을 삽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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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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