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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농구 대통령' 허재가 살림 앞에서 굴욕을 겪었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이 다음 주인 6월 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해방타운'은 나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담은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가수 장윤정, 배우 이종혁, 전 농구감독 허재,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해방타운 게스트로 입주하며, 방송인 붐이 스튜디오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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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입주 첫 날부터 숱한 고난이 닥쳤지만, 허재는 그럼에도 "혼자 나와 있으니 행복하다"라며 해방 생활에 '찐' 만족감을 표했다. 앞으로 '해방 대통령' 허재가 누리게 될 해방의 날이 기대감을 안긴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해방타운'은 다음 주 6월 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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