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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장윤정이 자신의 패션을 보고 오열을 했던 아들 도연우의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공개, 안방에 폭소를 퍼트릴 예정이다.
연우의 시선에서는 엄마의 스타일리쉬한 티셔츠가 멋스럽지 않고 남루해 보였던 것인지 연우의 귀여운 효심에 듣고 있던 장자연과 게스트 이홍기는 "효자네 효자"라며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은 영화 '승리호'에 출연했던 케빈과 깜찍한 어린이 4형제, 남수단에서 온 '축구천재' 마틴에 이어 23살 큐트가이 손자가 강원도 화천에 사는 K-할매를 찾는다. 한국에 온지 6개월된 이번 외국인 손자는 여심을 사로잡는 훈훈한 외모로 '장자매' 장윤정과 장도연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따스하고 푸근한 정(情)이 넘치는 K-할매와 외국인 손자의 기막힌 동거가 펼쳐질 JTBC '와썹 K-할매'는 오늘(2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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