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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가 오는 6월 19일 '2021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를 중계 상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영국이 낳은 최고의 지휘자'로 평가 받는 젊은 마에스트로 '다니엘 하딩'의 지휘와 현재 세계 클래식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이고르 레빗'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음악 여행으로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이번 2021 여름음악회에서는 '머나먼 곳으로 떠나는 모험'이라는 주제 아래 '번스타인'과 '드뷔시', '엘가', '시벨리우스'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2021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는 6월 19일 오후 8시 전국 메가박스 30개 지점(동대문, 목동, 상암월드컵경기장, 성수, 센트럴, 신촌, 이수, 코엑스, 세종청사, 송도, 고양스타필드, 백석, 부천스타필드시티, 분당, 안성스타필드, 영통, 용인기흥, 킨텍스, 남양주현대아울렛, 하남스타필드, 천안, 대전, 대전현대아울렛, 대구, 대구 신세계, 양산라피에스타, 울산, 부산대, 해운대(장산), 창원)에서 상영되며, 현장 및 온라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러닝타임은 90분으로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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