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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진기주와 위하준 주연의 티빙 오리지널 영화 '미드나이트'(권오승 감독, 페퍼민트앤컴퍼니 제작)가 6월 티빙과 극장 동시 공개를 확정 지었다.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가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의 새로운 타겟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로 6월 티빙과 극장에서 동시 공개를 앞두고 티저 포스터 2종을 선보였다. 이번 선보인 티저 포스터는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일촉즉발의 위기감까지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다채로운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박훈,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괴물'에서 열연한 길해연, '국민 여동생'으로 급부상한 김혜윤까지 합세해 영화의 깊이를 더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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