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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FiL NQQ 예능 '빵카로드'에 '국가대표 빵순이' 이혜성이 출격, '텐션 빵빵'한 빵카 투어를 나선다.
한편, 이날 '담백한 식사용 빵'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힌 이혜성은 공덕동의 한 베이글 맛집을 찾아가 "예전에 K사에 다닐 때 이 집 여의도점이 있었어요. 제 참새방앗간이었는데..."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베이글의 본고장인 뉴욕에 가 보니 크림치즈 종류만 몇 십 개씩 있었고, 맨해튼에서는 한 블록마다 베이글집이 있더라.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되고 처음 간 곳도 베이글집이었다"며 특별했던 '뉴욕 베이글'의 추억도 떠올렸다.
이 곳에서 베이글을 맛본 이혜성은 "입안에서 뉴욕이 뛰어다니고 있어요"라며 '빵순이'다운 독창적인 맛 표현으로 신현준&유민주를 감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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