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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성은이 세남매를 키우는 육아 스트레스에 대해 토로했다.
이어 "많이 부족하고 일하는 엄마라서 아이들에게 항상 미안하지만 미안한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기쁨만 주려고요"라며 "아이들 다 보내놓고 오전에 잠깐 친구들과 커피 마시며 저의 고민도 나누고 충전하는 타임이 저에겐 기쁘게 육아 할 수 있는 힐링타임인듯해요"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오늘도 힐링했으니 힘내서 육아해야지!!"라고 다짐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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