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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크루엘라'(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가 개봉과 함께 극장가 흥행 선도주자로 제대로 첫발을 내딛었다.
개봉과 함께 쏟아진 언론과 실관람객의 호평은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없을 정도로 그야말로 '대박'을 이뤘다. 스크린을 장악하며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킨 두 배우의 완벽한 연기에 대해 만장일치 호평이 쏟아졌다. 또한 웰메이드 제작진의 역대 최고의 프로덕션이라 자부한 영화 속 패션과 음악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더불어 디즈니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캐릭터 크루엘라(엠마 스톤)의 새롭고 신선한 스토리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독창적인 재해석 역시 인상적이다 전했다.
실관람객 반응 역시 역대급이다. CGV 골든 에그 지수 97%를 기록하며 쟁쟁한 경쟁작 사이에서도 단연 평점 우위를 자랑하며 대중들의 사랑까지 완벽히 받고 있다. 이같이 모든 면에서 완벽함을 자아낸 '크루엘라'가 개봉 첫 주 어떤 신드롬을 일으킬지 기대감을 높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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