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지난 27일 한남동의 7년차 신축 빌딩을 구매한 사실이 일려졌다. 해당 건물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대지 149.74평/건물 445.22평) 빌딩을 개인 명의로 지난 3월 매입, 4월 30일 명의 이전을 완료했다. 한남더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향후 투자 가치가 충분한 건물이라고 알려졌다.
송혜교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에 한창이다. 극 중 패션회사 디자인팀 팀장 하영은 역을 맡아 배우 장기용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