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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유튜버가 故 손정민 씨 사건에 대해 자신을 공개 저격한 유튜버에게 불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상아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룬 손정민 사건에 대해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29일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 4월 반포 한강 공원에서 사망한 故 손정민 씨 사건을 파헤쳤다.
이에 한 누리꾼은 "저도 시청 중이다. '그알'에서는 결과를 내었네요. 안타깝다"고 했고, 이상아는 "그러게요. 참 이것이 진실이라면 정말 허망하네요"라고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이상아가 올린 사진에는 한 유튜버가 이상아를 저격하며 "XX같은X 허망하긴 뭐가 허망해. 그럼 뭐 친구한테 살해 당한 거였어야 허망하지 않은 일이냐?"라면서 비난한 내용 등이 담겼다.
이상아는 자신을 공개 저격한 유튜버가 누구인지 SNS를 통해 올리며 큰 불쾌감을 드러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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