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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레전드 유명가수 윤종신이 푸드송 백일장을 열었다.
이어 윤종신과 갓 유명가수들은 팥빙수를 먹으며 윤종신의 푸드 송을 함께 불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명가수답게 대중에게 친숙한 윤종신의 푸드 송들이 계속 이어졌다. '유명가수전' 멤버들은 다 함께 윤종신의 노래를 부르며 떼창으로 화답했다. 또한 윤종신은 본인이 푸드 송을 만드는 로맨틱한 이유를 고백했고, 멤버들은 이에 크게 공감하며 윤종신 표 푸드 송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
이 분위기를 이어, 윤종신은 푸드송 대가답게 '이별 음식'을 주제로 '윤종신 배 백일장'을 열었다. 이에 멤버들은 푸드송 자작곡을 선보였다. 길지 않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음식을 주제로 기발한 곡들을 만들어 윤종신의 칭찬과 감탄을 이끌어냈다. 특히 윤종신은 "가사가 무척 의미 있다"라며 즉석에서 곡 제목까지 지어주며 1등을 선정했다. 장원을 받은 멤버는 윤종신에게 의미 있는 소장품을 선물받기도 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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