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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스릴러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존 크래신스키 감독)가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 및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개봉전부터 더욱 강력해진 서스펜스와 액션, 확장된 스케일을 통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며 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극찬이 쏟아졌던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전 세계 3억4000만달러(약 3794억원)의 수익을 기록했던 전편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흥행 신드롬을 이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내달 16일 개봉을 앞둔 국내 흥행 성적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에밀리 블런트, 킬리언 머피, 노아 주프, 밀리센트 시몬스, 디몬 하운수, 웨인 듀발 등이 출연했고 전편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존 크래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6월 16일 개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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