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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스터리 공포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이하 '여고괴담6', 이미영 감독, 씨네2000 제작)가 오는 6월 3일 오후 8시 트위터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강렬한 공포 연기를 선보인 배우들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비하인드 영상과 스페셜 토크 타임이 준비되어 있어 시청자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 특히, '여고괴담6'를 기다리는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해주는 Q&A 시간도 마련되어 개봉을 기다리는 많은 예비 관객들에게 밀접한 소통의 창구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는 과거의 기억을 잃은 채 모교의 교감으로 부임한 주인공이 학교 내 문제아를 만나 오랜 시간 비밀처럼 감춰진 장소를 발견하게 되고 잃어버렸던 충격적인 기억의 실체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서형, 김현수, 최리, 김형서 등이 출연했고 이미영 감독의 첫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6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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