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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흉부외과 교수 '김준완'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드러낼 정경호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시즌2 스틸은 여전히 카리스마 넘치는 준완의 강렬한 눈빛이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환자 앞에서 신뢰감을 자아내는 준완의 믿음직스러운 모습은 의사로서 매력적인 준완의 캐릭터를 다시 한번 기대하게 한다. 시즌2를 통해 입체적인 캐릭터를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감동을 끌어낼 정경호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정경호는 "이렇게 1년 만에 좋은 스태프, 배우들과 다시 촬영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라며 시즌2 촬영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시즌1의 세팅 그대로 시즌2를 진행하게 되는 모든 순간의 경험이 신선했다. 나 역시 시즌1을 준비했던 마음가짐 그대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시즌2를 준비했다"라고 전해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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